[2025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한국페링제약

[2025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한국페링제약
4월 14, 2025 siddhant

[2025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한국페링제약

한국페링제약(대표 김민정)이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혁신 신약 개발로 글로벌 시장 선도에 나선다.

기업 내 조직 개편과 ‘사람, 퍼포먼스, 혁신’이라는 올해의 경영 목표를 바탕으로 이미 오랜 기간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난임 치료제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야뇨증 치료제 등 기존 제품의 바통을 이어받을 혁신 신약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와 방광암 유전자 치료제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해당 신약들의 개발은 완료된 상태로 글로벌 전략에 맞추어 국내 출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페링제약은 스위스 생 프렉스(Saint-Prex)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페링제약의 한국법인으로 글로벌 본사의 철학과 연구 성과를 토대로 국내에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며 한국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본사인 페링제약은 전 세계적으로 약 6,000명의 직원과 5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1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생식의학(reproductive medicine)을 비롯해 여성 건강, 위장병학 및 비뇨기과 전문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50년 이상 산모와 아기를 위한 치료법을 개발해오고 있다.

기업의 혁신은 신기술 개발이나 매출 증대로만 설명할 순 없다.

기업 체질 개선이나 획기적인 기업 문화 개선이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온전한 혁신의 출발선에 설 수 있으며, 이런 점에 있어 한국페링제약은 혁신을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

김민정 대표는 유수의 글로벌 제약 및 다양한 업계에서 20년 간 비즈니스 전반의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페링제약은 출산·육아 지원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페링제약은 남녀 모든 직원에게 6개월간의 출산 휴가와 급여 전액을 보장하는 글로벌 제도인 BFF(Building Families at Ferring)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 중 가족지원 제도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민정 대표는 “유급 육아휴직은 자녀 출생 2년 이내면 남, 여직원 구분 없이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부모가 육아 책임을 균형 있게 나누는 데 기여하고 있음은 물론 직원 사기와 애사심 증진, 이직률을 낮추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저출생 극복을 위해 육아기 재택직무 발굴, 유연근무제 유형 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피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김민정 대표는 지난해 10월 일·가정 양립 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리더스포럼에서 ‘2024 파워 K-우먼’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정 대표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철학 아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직장 내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발전시켜 모든 임직원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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